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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속초해수욕장 확 달라진다…올여름 첫 야간개장

속초해수욕장 확 달라진다…올여름 첫 야간개장

올여름 속초해수욕장이 크게 달라진다. 6일 속초시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개장 예정인 속초해수욕장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이벤...

여행

  • "징검다리 연휴 즐기자" 전국 유원지·축제장 곳곳 붐벼"징검다리 연휴 즐기자" 전국 유원지...
    장미축제·단오제·황태축제 등에 인파…흐린 날씨 속 해수욕장도 북적 제주 오후부터 비·강풍 예보…밤에는 전국 확대 (전국종합=연합뉴스)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은 6일 전국 주요 공원과 유원지 등은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다. 다소 흐린 날씨에도 조기 개장한 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이 찾아 초여름 휴일 한때를 즐겼다. 수도권 최대 테마파크인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장미축제장에서 만발한 장미를 감상하고 댄스배틀, 퍼레이드, 뮤지컬 등 각종 공연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 35회째 맞는 이 축제에서는 2만㎡(6천평) 규모 장미원을 가득 메운 720종 100만 송이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에서는 이날부터 '양기철철 단오' 축제를 시작했다. 방문객들은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모내기 새참을 맛보며 조상들의 여름나기를 체험했다.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가 한창인 강원도 강릉 도심과 남대천에서도 관광객들이 단오전통혼인예식, 관노가면극, 강릉 학산 오독 떼기, 사물놀이 경연대회 등을 즐겼다. 현충일을 맞아 보훈문화 체험관 부스도 마련돼 사진 전시회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 동해안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 꽃대 마을에서는 라벤더 축제가 열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보랏빛 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황태의 고장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는 황태 축제가 막을 올려 황탯국, 황태 강정, 황태 양념구이, 황태라면 등 구수한 황태 냄새가 관광객들을 유혹했다.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충북 청주 청남대에는 1천800여 명이 찾아 대청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대통령길을 호젓하게 걷거나 본관과 대통령 기념관 등을 둘러보며 쌓인 피로를 풀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찾고 있다"며 "오늘 하루 3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천 청풍호반 케
  • 춘천 6월 축제도시 변모…막국수닭갈비·연극제·드론축제 풍성춘천 6월 축제도시 변모…막국수닭갈비...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지역에서 6월 한 달간 다양한 여름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먼저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가 11일부터 6일간 춘천역 앞 공터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총괄 감독제를 도입하고, 셔틀버스와 패스카드 등을 만드는 등 축제 변화를 시도했다. 이어 15일부터 8일간 춘천연극제가 이어진다. 'ㅎㅎㅋㅋ 웃어라! 즐겨라!'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춘천문화예술회관, 축제극장 몸짓, 봄내극장 등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 모두 97회 공연이 열리며, 예상 관람객은 4만명에 달한다. 개막초청 공연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레베카, 명성황후, 페임 등 세계 최정상급 뮤지컬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소냐와 함께하는 뮤지컬 스토리'다. 국내 경연작으로 '갑돌이와 갑순이'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또 22일부터 2일간 '라바와 함께하는 춘천드론페스티벌'이 서면 강원정보문화원 애니메이션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드론을 활용한 축구대회와 시뮬레이션, 디지털대전, 렌탈체험존, 낚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앞서 11일부터는 54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제15회 강원아트페어가 개막해 10월 1일까지 4개월간 이어진다. 춘천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원주치악예술관, 강릉아트센터 등에서 열린다. 춘천시 관계자는 6일 "최근 춘천마임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한 데 이어 지난달부터 주말마다 열리는 문화예술 상설공연 등 6월 한 달간 춘천이 축제 도시로 변모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 속초해수욕장 확 달라진다…올여름 첫 야간개장속초해수욕장 확 달라진다…올여름 첫 ...
    편의시설·이벤트 확충…안전요원 투입도 강화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올여름 속초해수욕장이 크게 달라진다. 6일 속초시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개장 예정인 속초해수욕장 편의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일부 편의시설 설치공사와 함께 축제 대행사 선정작업을 이달 안에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올여름 속초해수욕장의 가장 큰 변화는 야간개장이다. 그동안 속초해수욕장 수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후에는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통제했다. 하지만 한낮 불볕더위를 피해 저녁이나 밤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해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피서 절정기인 7월 27일∼8월 10일까지 해수욕장 일부 구간에서 오후 9시까지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야간 개장을 한다. 이미 투광조명등 2개를 백사장에 설치한 데 이어 수영한계선에는 밤에도 잘 보이는 LED 부표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야간개장 시간에 수상안전 요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정문광장 바닥과 경관조명을 정비하는 한편 피서객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나무 그네 등을 곳곳에 설치한다. 선베드 100개를 새로 구매하고 낡은 파라솔 300개는 교체한다. 기상악화 시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는 피서객들을 위한 전천후 야외풀장과 함께 코인샤워기 2개도 운영할 예정이다. 피서객들이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 정문에서 중문과 남문, 외옹치 해변을 거쳐 바다향기로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경관조명등 10개를 설치한다.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남문 주변에 133대 차량을 주차할 수 주차장도 새로 갖춘다. 이 밖에 피서객의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름 해변 버스킹 이벤트를, 8월1일부터 5일까지는 비치 페스티벌과 수제 맥주축제 등을 개최한다. 속초시
  • 울산 진하·일산해수욕장 7월 1일 개장…8월 말까지 운영(종합)울산 진하·일산해수욕장 7월 1일 개...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 대표 해수욕장인 울주군 진하해수욕장과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오는 7월 1일 개장한다. 울주군은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을 7월 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해수욕장협의회를 열어 관광객의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와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공무원과 안전관리요원을 매일 평균 51명 투입하고, 인명구조선과 구명보트 등 6종 11기의 안전장비를 운영한다. 해수욕장 편의시설 사용요금은 동결했다. 울주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장식(7월 5일), 서머페스티벌(7월 27일), 진하해변축제(8월 2일)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태 부군수는 "주민과 각 기관이 협력해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울주군, 울산해경, 울산기상대, 울주경찰서, 온산소방서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했다. 동구 일산해수욕장은 같은 날 개장해 8월 26일까지 57일간 운영된다. 동구는 안전요원 12명을 상시 배치하고 소방서, 경찰서 등과 함께 행정봉사실을 운영한다. 유아와 아동을 위한 풀장, 슬라이더 등을 설치하고 파라솔 등도 업체에 위탁해 유료 대여한다. sjb@yna.co.kr
  •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내달 6일 개장…44일간 운영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내달 6일 개장…...
    (서천=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백사장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해 여름철 가족 단위 피서지로 주목받는 충남 서천군 서면 춘장대해수욕장이 다음 달 6일 개장한다. 서천군은 춘장대해수욕장을 다음 달 6일부터 8월 18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 안전관리통합지원센터를 구축, 운영해 관광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질과 백사장 토양오염도 검사를 할 계획이다.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이달 중 위생접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하고, 개장 기간 바가지요금도 철저히 단속할 방침이다. 8월 2일부터 이틀간 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는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진 '여름문화예술축제'가 펼쳐진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서해안 30여개 해수욕장 개장일은 각기 다르지만, 폐장일은 8월 18일로 같다.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15일, 무창포해수욕장은 다음 달 13일 각각 개장한다. 태안에서는 지난 1일 만리포해수욕장이 개장했고, 꽃지 등 나머지 27개 해수욕장이 다음 달 6일 일제히 문을 연다. 당진시 난지섬과 왜목마을 해수욕장 개장일도 다음 달 6일이다. sw21@yna.co.kr
  • 울산 진하해수욕장 7월 1일 개장…8월 말까지 운영울산 진하해수욕장 7월 1일 개장…8...
    (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을 7월 1일 개장해 8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해수욕장협의회를 열어 관광객의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와 해수욕장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공무원과 안전관리요원을 매일 평균 51명 투입하고, 인명구조선과 구명보트 등 6종 11기의 안전장비를 운영한다. 해수욕장 편의시설 사용요금은 동결했다. 울주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장식(7월 5일), 서머페스티벌(7월 27일), 진하해변축제(8월 2일)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지태 부군수는 "주민과 각 기관이 협력해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울주군, 울산해경, 울산기상대, 울주경찰서, 온산소방서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했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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