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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알선' 혐의 승리, 입영연기한 만료…입영대상 전환
- 국방부 "北어선, 숨길 사안 아니었다"…'은폐의혹'에 선긋기(종합)
- 공군, '15억' 천궁 오발 사고 4명 징계…2명은 정직
- [특징주] '북미 친서 외교'에 남북경협주 강세(종합)
- 시민단체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트럼프 방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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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부터 모든 시각장애인에게 점자 여권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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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 쌀 5만t 대북지원 행정절차 착수…금주 내 마무리 추진(종합)
- 국방부 "합참회의 당시 '軍경계태세 문제' 인식 있었다"
- 통일부 "한미회담 전 남북회담 바람직…대화 재개 다각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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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고지
- 강원도 금강군의 북측 비무장지대(DMZ)에 위치한 곳으로 일명 김일성 고지로 불리는 6·25 당시의 격전지. 전쟁이 끝나고 김일성 주석이 이곳 전투를 한치의 땅도 내놓지 말라는 당의 중요한 전략적 방침을 견지한 전투였다고 평가했다. 북한은 1951년 10월 이곳 전투에서 사망한 리수복을 전쟁영웅으로 미화해 체제결속에 활용하고 있는데 90년대 들어서는 90년대의 리수복이 되자는 구호를 내놓기도 했다. 대표적인 6·25전쟁 가요인 매봉산의 노래, 결전의 진군 등은 리수복과 1211고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1998년 4월 정권 창건 50주년을 기념해 당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 공동으로 오늘 농업전선은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1211고지이다라는 구호가 발표되는 등 정치적 상징성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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