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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홍천군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내달 3일...(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은 천년고찰인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마무리돼 다음 달 3일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수타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추진하는 것이다. 수타사 주변 2만9천㎡에 모두 180억원을 투입해 관광 홍보관, 농특산물 판매소, 대청마루 휴게관 등을 조성했다. 또 초가 체험동, 십장생 조각, 분수대, 놀이시설, 십이간지 열주광장 등도 들어섰다. 특히 농촌테마공원 인근에 수타사를 비롯해 공작산 생태숲, 산소길 등과 연계돼 지역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홍천군은 기대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천년고찰 수타사 일대가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지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 춘천시, 첫 주민주도 어린이공원 연말...(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는 조성계획 초기부터 주민 의견이 반영된 '주민주도 어린이공원'을 만든다고 24일 밝혔다. 춘천시는 우두동에 어린이공원 공사를 시작해 올해 말까지 개장한다는 방침이다. 이 어린이공원은 춘천시의 첫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주민은 물론 인근 소양초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의견이 실시 계획에 반영된다. 명칭도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등 주민이 어린이공원 계획부터 완공까지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모두 6억원이 투입되는 공원은 우두동 강원도재활병원 주변 3천200㎡ 부지에 만들어진다. 이 일대는 초등학교와 택지가 조성돼 인구가 늘고 있지만, 어린이공원이 한 곳도 없다. 이에 춘천시는 공원에 나무와 함께 120㎡ 면적의 놀이시설, 자전거 보관대, 야외학습장, 인라인장 등을 설치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놀이시설 바닥은 고무 칩으로 포장하고 학부모 휴게공간을 만드는 등 주민이 주도하는 첫 사업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hak@yna.co.kr
- 울산 울주 대표 관광브랜드 간절곶·언...(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음식, 관광지, 특산물 등 지역 대표 관광브랜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울주 6·7·8'(울주에 오면 6가지 음식을 맛보고, 7가지 관광을 즐기며, 8가지 특산물을 사간다) 브랜드로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그동안 대표적 먹거리와 관광지, 특산물 선정 절차를 밟았다. 선정된 음식은 ▲ 언양불고기 ▲ 봉계 한우숯불구이 ▲ 미나리 삼겹살 ▲ 남창 선지국밥 ▲ 성게 비빔밥 ▲ 한우 국밥 등이다. 관광지는 ▲ 간절곶 ▲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평원 ▲ 외고산 옹기마을 ▲ 암각화 유적(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각석) ▲캠핑(작천정별빛야영장·등억알프스야영장·울주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 진하해변과 명선도다. 또 8가지 특산품으로 ▲ 봉계 한우 ▲ 외고산 옹기 ▲ 배 ▲ 간절곶 해빵과 배빵 ▲ 미나리 ▲ 서생 미역 ▲ 전통주(복순도가와 웅촌명주) ▲ 트레비어 맥주를 선정했다. 브랜드 선정은 지난 3월부터 읍·면과 부서별 추천을 받아 공무원 투표와 군민 투표를 각각 거쳤고, 전문가 심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울주군은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대표성과 상징성, 활용성, 대중성을 종합 고려해 브랜드를 선정했다"며 "관광자원과 관광상품 개발, 관광홍보 등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특화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sjb@yna.co.kr
- "본격 휴가철 오감만족 제주의 7월"...(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을 24일 발표했다. 관광공사는 '찍고 타고 맛보는 즐거움이 모록모록 차오르는 7월 제주'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와 자연환경, 축제, 체험행사,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7월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소개했다. 먼저 백사장으로 밀려 들어오는 우유 빛깔 파도와 더불어 싱그런 에메랄드빛 매력을 발산하는 제주의 해수욕장이다. 빠른 곳은 6월 말부터, 늦어도 7월이면 제주의 모든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각종 편의시설과 주변 상권이 발달한 유명 해수욕장도 있고, 사람들의 발길이 비교적 뜸해 한적하면서도 조용한 해수욕장도 있다. 관광공사는 이번에 곽지와 표선, 중문, 이호해수욕장 등 제주의 유명 지정해수욕장은 물론 사계해변, 평대해변, 신흥해변 등 비지정해수욕장을 각각 소개하고 있다. 아무래도 한산한 비지정 해수욕장은 편의시설이 적을 수 있고, 무엇보다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는 등 안전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옛것의 깊은 아름다움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마을 제주 하가리를 돌아보는 것도 추천하고 있다. 호젓한 정취의 마을 안길로 들어서면 전통 '올레'(마을의 골목길을 뜻하는 제주어)가 펼쳐지고 수백 년을 살아낸 '폭낭'(팽나무)과 초가집, 마을공동체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연자방아가 잘 보존돼 있다. 무지개빛 학교로 유명한 더럭초등학교와 연꽃 만발한 연화지 등을 둘러본 뒤 그 주변에 늘어선 카페에서 차 한잔에 지친 다리를 쉬어가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빽빽하게 우거진 키 큰 삼나무를 따라 걷는 장생의 숲길·상잣성 숲길, 제주에 있는 야생 돌고래를 관찰하는 돌고래 생태관광 등을 즐길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주의 7월 기대하라"며 제주관광공사의 2019년 7월 추천 관광 10선은 제주관광정보
- 영월 펫힐링 달빛동물원 '인기'…한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 남면 펫힐링 달빛동물원이 개장 한 달 만에 누적 입장객 1만 명을 돌파했다. 영월군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50분께 1만 번째 입장객이 탄생했다고 24일 밝혔다. 5만6천여㎡ 규모의 펫힐링 달빛동물원은 지난 5월 23일 개장했다. 말, 당나귀, 면양, 사막여우, 미니돼지, 보어 염소, 구관조, 뭉크 앵무, 삼색 다람쥐, 스컹크, 햄스터 등 26종 400여 마리의 동물이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주말 입장객이 700∼800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라며 "여름 성수기 전 물놀이장을 정비하는 등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가속…"싱가...(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곳곳에 세계적인 복합레저단지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처럼 카지노와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가 한 곳에 뭉치면 경쟁력 있는 산업이 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인천 영종 드림아일랜드 항만재개발 사업 착공 보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3월 착공한 영종 드림아일랜드는 인천항 준설토를 매립한 대규모 부지를 인천공항 등과 연계한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2년까지 민간자본 2조321억원을 투입하며 여의도 면적의 1.1배에 달하는 332만㎡ 부지에 골프장,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특급호텔, 복합쇼핑몰, 교육연구시설, 테마공원 등이 들어선다. 영종도에는 2017년 4월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1단계 1차 시설로 711실 규모의 특급호텔과 국내 최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최대 1천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컨벤션시설 등을 오픈했다. 지난해 9월에는 1단계 2차 시설로 58개 모든 객실이 스위트 객실인 부티크호텔, 한국형 찜질방 문화가 접목된 스파 등이 개장했다. 영종도 동북쪽 서울 진입로 초입에 위치한 미단시티에 추진 중인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는 2017년 9월 착공해 토목공사를 마쳤고 2021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저스코리아 복합리조트에는 720실 이상의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북서쪽 국제공항업무지구(IBC)-Ⅲ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도 지난달 28일 착공계를 제출한데 이어 이달 3일 1단계 사업 기초공사를 시작했다. 1단계 사업은 2022년 개장, 2단계 사업은 2021년 착공 예정이며 1·2단계 총사업비는 2조8천억원 규모다. 이곳에는 1천250실 이상의 특급호텔과 1만5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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